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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이야기/게임이야기

이스0 ~ 이스오리진 (YS ORIGIN)

 

<YS ORIGIN>

 

 

 

뚜둥!

 

첫 소개는

 

이스0 ~ YS Origin

 

이스시리즈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작품.

 

(오리진까지 밖에 안해봤지만)

 

첫 시작은 이스2이터널인데

 

 

<YS2 ETERNAL>

 

 

<영웅전설4>

 

 

<파랜드택틱스>

 

 

 

당시 영웅전설, 파랜드택틱스 등 턴제 게임에

푹 빠져있던 나에게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뜨게 한 게임이다.

(그때 그 희열은 엄청났지..)

 

이스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이스 오리진을 좋아했는데

이유는 저 2D형태(2이터널)의

그래픽의 완성이라 보기 때문이다.

2D에 3D를 섞어놓은듯한.

굉장히 맘에 드는 그래픽이었다.

 

때문에 학창시절 방학 때

한 숨도 안자고 4일을 샌적이 있었다.

(마미's 등짝SMASH 맞고 이틀을 뻗어잤던 기억이..)

 

암튼 나에게는 그런

기억 한편에 굳게 자리잡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스 오리진 케릭터들>

 

 

 

<이스 오리진 네비게이션(?)>

 

이스 오리진은 저렇게 탑을 올라가는건데

(다므의 탑인가..)

여신상을 정화시킬때마다

거점이 생성되어 이동이 가능하다.

(참 편했던 시스템)

 

 

 

<이스 오리진 첫번째 보스>

 

시스템을 알아갈때쯤 등장하는 첫번째 보스몬스터

맵 중심에서 좌측, 중심, 우측으로 이동하는데

위에 보이는 거대한 팔뚝을 타고 어깨로 올라가면

손가락 빠지게만드는 스팟이 있다.

겁나 후드려 패면 이긴다.

 

 

 

<이스 오리진 끝판왕>

 

끝판왕 녀석.

이름은 다레스.

역시나 마에 현혹된 마법사같은놈이

변신을 한다.

(거의 정형화된 패턴)

이녀석은 가운데 낭심(?) 부위에 보이는

저 구슬을 때려야 되서 꽤 까다로웠다.

 

(사실 다른케릭터로 플레이하면 숨겨진 보스가 있다.)

 

 

 

<이스 오리진>

 

로다의나무인가 한데

수호목 같은거다.

말도 할 수 있는데

(첨에 탑에서 이상한 기운이 올라온다며 알려준다.)

끝나면 기운을 찾고 고마워한다.

 

 

 

<이스 오리진 보스몹들>

 

저기 저 검게 떠 다니는 물체가

변신 전의 끝판왕이다.

 

 

 

<이스 오리진 중간 탑>

 

이 장면은 왠지

악마성 드라큘라가 생각났다..

 

 

 

<이스 오리진 엔딩>

 

유명하신 피나 레아 여신들

여신 두명이 고집이 세다.

그리고 혼자 해내려는 성격들인데..

그것때문에 주인공이나 주변인들이 많이 피곤해진다.

능력은 많지만 전투력은 하급인

여신들..

두명 외모가 살짝 차이 있어서

팬들은 피나파, 레아파로 나뉘기도 한다.

(난 둘다..)

 

 

 

<이스 오리진 크레리아 소드>

 

진 엔딩을 보고 나면 로다 나무 앞에

크레리아 소드가 꽂혀있고

여신들의 기운이 살짝 보인다.

훗날 이스시리즈 주인공인 '아돌'의 활약에

주 장비가 된다.

 

 

<이스 오리진 피나, 레아>

 

 

 

<이스 오리진 피나, 레아>

 

 

 

<이스 오리진 피나, 레아>

 

역시 피나 레아 사진이 많군.

 

 

 

이스 시리즈를 계기로 팔콤사를 굉장히 좋아하게 됐다.

사실 예전 학생시절엔

친구들이랑 PC방에 가서

리니지나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하기 바빳는데

CD게임에 한번 빠지고 나서는

집밖으로 안나갔던 기억이..

 

암튼 이스시리즈는

인생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게임인 만큼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분들께

강력추천한다.